위치가 와따구요 혼자 숙박했는데 아주 쾌적하고 좋았습니다. 방음이 잘 안된다는 후기 보고 걱정했는데, 제가 있던 층에는 투숙객이 별로 없는지 조용하고 좋았어요. 복도에서 사람들이 이야기하면서 지나가면 그건 좀 잘들리긴 하더라구요. 근데 저는 크게 시끄러운거 없이 잘 있었습니다. 캐리어는 1개정도는 펼쳐두긴 괜찮았어요. 냉장고도 있고(냉동은 안됨) 커피포트, 컵 정도는 있어서 편하게 이용했습니다. 어메니티는 비누, 샴푸/린스/바디워시, 수건 정도있고 나머지는 챙겨오셔야해요(돈주고사야함) 호텔-공항 유료셔틀도 있던데 프론트에서 예약하면 사용가능한듯했습니다.(저는 물어만보고 안했음) 위치가 진짜 최고에요~ 저는 담에 또 숙박할 의향이 있습니당~

관광지 다니기에 위치가 정말 좋고, 타운홀역이라 교통도 편리합니다. 라운지가 있다는 것도 장점이지만 룸 클리닝 서비스는 조금 불만족스러웠어요. 수건도 교체되어 있지 않아서 프런트에 별도로 요청했는데 그럼에도 직원분들은 정말 친절하셨습니다. 특히 체크아웃날 아침 일찍 공항에 가야했는데 기차 파업으로 나이트 버스를 타려는 저에게 정상 운행하는 기차편을 알려주셨던 프런트 남자 직원분 정말 감사했습니다. 덕분에 잘 귀국할 수 있었어요! 다시 나올 때 제대로 인사를 드리지 못해서 이렇게 후기로나마 남깁니다.

혼자 머물렀는데 룸컨디션은 아주 좋았습니다.
다만 뷰가 옆건물뷰라 아쉬웠는데,
다음에 다시 간다면 공원뷰 방으로 선택할 것 같습니다.

QVB 바로 옆인데 오페라하우스, 서큘러키 다 가까워서 좋았어요. 방은 좀 작긴한데 캐리어 두 개는 펼 수 있습니다. 에어컨은 있는데 히터는 없어요. 달라고하면 주긴하는데 작습니다. 라운지 있는데 로비 엘리베이터랑 달라요.

위치가 굉장히 좋고 7층 배정해주셔서 고층뷰도 좋았습니다.
다시 시드니에 오게된다면 제일 먼저 찾아볼 숙소일것 같아요

이 호텔의 최대 장점은 시드니 시내의 거의 모든 장소를 걸어서 갈 수 있습니다. 20분이상 먼거리는 100m거리에 있는 타운홀 역에서 트레인을 이용하면 편하게 갈수 있습니다. 국제공항도 기차를 이용하면 30분정도면 도착합니다. 바로 앞에 QVB쇼핑센타.호올스 마트가 있어서 쇼핑도 매우 편안합니다. 다만. 조식이 제공되지 않고 방안에 테이블과 의자가 없어서 간단한 간식을 먹을때 불편합니다.

시드니 중심가에 위치해 있어서 그런지 가격 대비 객실이 너무 좁고 답답했음. 직원들은 매우 친절함. 자유여행으로 걷는걸 좋아하는 나같은 사람은 도심에서 약간 벗어났더라도비슷한 가격에 객실 공간도 더 넓고 조용한 호텔을 선택하겠음.

위치가 정말 좋아요

위치가 정말 대박이에요. 어딜 가든 항상 호텔 근방을 지나게 되더라구요. 직원도 정말 친절해서 좋았어요. 혼자 지내기에 딱 좋은 사이즈인것 같아요. 정말 캐리어를 피고 나니 자리가 없더라구요. 그리고 이튿날 청소를 해주셨는데 수건이랑 변기 쓰레기통만 치우셨더라구요. 머리카락이 그렇게 많이 남아 있을 줄은 상상도 못했네요.

3일 묵었는데 워낙 좁다는 리뷰가 많아 걱정했지만 24인치 캐리어 두 개 정도는 펴놓고 지낼 수 있어요! 생각보다 안락하고 깨끗한 편이라 좋았습니다. 다만, 복도 소리가 조금 들리고, 테이블이 없어 음식을 사와서 먹기엔 불편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내기 좋았던 것은 퀸 빅토리아 빌딩 바로 맞은 편에 있어서 유명 관광지나 마트 등에 갈 때 최대 20분 도보로 다닐 수 있어 좋구요 :) 냉장고에 있는 음료도 무료로 마셔도 된다고 하여 신기했어요~ 길게 묵으시는 게 아니라면 추천합니다